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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유명기 과장, 산림조합중앙회 감사패 받아산림산업 육성과 산림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공로 화순군 유명기 산림산업과장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7일 유명기 과장이 산림산업 육성과 산림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 과장은 특히 만연산 치유의 숲·백아산과 한천자연휴양림·유아숲체험원·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운영하고 화순고인돌공원 조성과 에코 힐링 휴양관 건립 등 산림 관광자원 개발에도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감사패는 화순군산림조합 정기총회 때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김규송 화순군산림조합장이 군청을 방문해 전했다. 화순군은 전체 면적 73.2%를 차지할 만큼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지난해 구충곤 화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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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영예'구충곤 화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자치부문)을 수상했다. 구충곤 군수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산림환경포럼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했다. 구충곤 군수는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보건·휴양 기능 제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제고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산림환경 대상은 입법·자치·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헌중)는 지난 11월 공고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 시상했다. 구충곤 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림산업 육성, 산림환경 보전, 산림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우리 화순군이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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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17일 국무총리상 등 올 한해 다양한 분야 수상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는 17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를 뽐내고 있다. 화순군은 '2019년 공무원 노사뮨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 평가 결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또 구충곤 화순군수는 산림 분야에서 탁월한 정책 수행과 주민 삶의 질 개선 공로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8일 서울에서 상을 받게 되는 등 올 한해 결실을 풍성하게 맺을 전망이다.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화순군은 도내 4위, 군 단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도내 15위였던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려 재정인센티브 1억 1500만원을 획득했다. 민원 분야에서도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화순군은 전국 최초로 공공조명관리시스템에 가로등 전용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신속하고 정확한 유지·보수 관리 체계를 구축한 공을 인정받았다. 산림 분야에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남 대표로 출전한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타기도 했다.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능주 정보화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돼 장관상을 탔다. 화순군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고령화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전남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하고, 2019년 농산물 브랜드대전에서는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한 지자체 협력 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군 모든 공직자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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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구충곤 화순군수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순군에 따르면,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로 구충곤 군수가 선정됐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알려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사)산림환경포럼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구충곤 군수는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보건·휴양 기능 제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제고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산림환경 대상은 입법·자치·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공고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림산업 육성, 산림환경 보전, 산림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전하겠다“고 말했다.